존경하는 회원 여러분!
1969년 7월 10일 선배 생약인의 수고로 창립한
대한민국 약용작물 산업과 생산자를 대표하는
사단법인 한국생약협회 협회장을 맡을 수 있는
영광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
또한 열심으로 직을 수행 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.
때론 바른 소리로 반성케 하시고,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시고 함께 해주심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.
2021년 3월22일 협회장 취임 후 3년의 시간동안 나름 열심히 한다고 하였어도 부족하고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.
하지만 가벼운 마음과 설레임으로 직을 내려놓을 수 있음은
잘 이끌어주실 홍재희 회장님과 여러 훌륭하신 분들이 많이 계시기 때문입니다.
이제 직은 내려놓지만 회원님들이 베풀어 주신 은혜에 보답하고
협회 발전과 약용작물 산업에 보탬이 되도록 묵묵히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.
다시금 회원님들의 성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.
아울러 협회를 위해주시고 지원해주신 국회, 정부, 관련단체, 학계, 언론에 깊은 감사의 말씀도 함께 전합니다.
감사합니다.
2024.02.21
사단법인 한국생약협회 19대 협회장 김광신 배상